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카콜라 그라목손 협박 사건 (문단 편집) == 사건에 대한 평 == 수사 결과 총 7명이 그라목손 검출 반응에 양성을 보였다고 한다. 즉, 많지 않아서 피해자가 확산되지 않은 경우도 있고 리콜이 늦긴 했으나 적은 양이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넘어갔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실제 피해자는 '''7월 28일에 무사히 퇴원했다.''' 관련 사실에 대해서 7월 31일에 기사가 나갔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285807|관련 기사]] 다만 사건 직후 병원으로 갔다면 그라목손이 워낙 흔히 마시는 [[자살]]용 농약이기에 바로 체크하여 위세척을 했을 것이다. 위세척 정도론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으나 1분 1초가 시급한 순간이기에 어쩔 수 없으며 실제로 모든 종류의 독극물에 대해 빠른 위세척은 가장 큰 해결책이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초기 치료는 효과적인 대응이 된다. 물론 그라목손은 워낙 강력하여 위세척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지만 생존자들은 분명히 있으니 위세척은 반드시 받는 것이 좋다. 코카콜라가 협박을 조금만 더 심각하게 생각하여 지사 책임자들에게라도 방침을 내려놓았다면, 음용 직후 바로 병원에 가서 위세척을 했다면 피해가 훨씬 줄어들 수 있었던 일이었다. [[타이레놀 독극물 주입 사건]]과 비교하면 극과 극. 그리고 피해자가 생존하였다고 해도 음독하기 전과 같은 상태로 완전히 건강한 몸으로 돌아갔을거라 생각하기는 힘들다. 콜라가 거의 초록빛으로 보일 정도로 그라목손을 타 놓았다는 루머가 있으나 확인되지 않았고 상기 내용에 비추어 보면 거짓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초록빛으로 보일 정도로까지 타 놓았다면 넣은 그라목손의 양이 엄청나다는 얘긴데 한두 모금만 먹어도 치사량인 그라목손을 그렇게 많이 먹고서도 사는 건 '''불가능하다.''' 다만 [[그것이 알고싶다]]의 해당 방송분에서 콜라를 비추자 검은색에 살짝 녹색빛을 띄는 장면이 나오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